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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2억달러 규모 해외 ABS 발행 성공

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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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허동규 기자 = 우리카드는 2억달러(한화 약 3천억원) 규모의 해외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해외 ABS는 사회적 채권으로 발행됐으며, 조달 자금은 영세·중소상공인의 카드결제대금 지급 시기를 앞당겨 정산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평균 만기는 2년이며, 신용카드 매출채권이 기초자산이다.

홍콩상하이은행(HSBC)이 최초로 국내 카드사 ABS 단독 투자 및 통화 이자율스와프를 제공했다.

우리카드는 HSBC 코리아와의 통화 이자율스와프 체결을 통해 환율 및 이자율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제거했다고 설명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국내외 조달 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해외 ABS를 성공적으로 발행하면서 안정적 자금조달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금번 발행을 포함해 향후에도 조달원 다변화를 통한 재무 안정성 제고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dghur@yna.co.kr

허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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