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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금융, 김희문 전무·김태완 상무 선임

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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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한국증권금융은 30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신임 전무에 김희문 기관금융본부장을, 신임 상무에 김태완 투자금융부장을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정기 인사도 내달 1일 자로 실시한다.

증권금융은 이번 임원 선임에 대해 "최근 역동적으로 변화하며 발전하고 있는 자본시장을 지원하기 위해 높은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임원을 선임했다"며 "증권금융 본연의 역할을 공고히 하고 시장 참여자들과 화합 및 동반성장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는 디지털 환경 변화에 발맞춘 세대교체와 전진 배치가 두드러졌다.

증권금융 측은 "디지털 및 AI 전환에 대응하고자 젊고 유능한 인재를 과감하게 발탁하여 주요 보직에 기용하는 등 적재적소의 인사 배치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도모했다"고 부연했다.

이어 "금번 임원 선임 및 인사를 통해 자본시장과 함께 도약·혁신하고자 추진해 온 '3대 경영전략(시장 안전판 역할 강화, 글로벌화, 디지털화)'을 더욱 내실 있게 이행할 수 있도록, 핵심 역량을 제고하고 전문성을 강화하여 지속적으로 시장 신뢰에 부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신임 김희문 전무는 1971년생으로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KDI 국제정책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증권금융에서 인사지원부장, 경영관리부장을 거쳐 기관금융본부장을 역임한 사내 핵심 인사통이자 기획 전문가로 꼽힌다.

신임 김태완 상무는 1973년생으로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뒤 KDI 국제정책대학원 경영학 석사, 미국 미시간대학교 재무학 석사를 마쳤다. 기획부장, 디지털금융부장에 이어 투자금융부장을 지내는 등 전략 기획과 디지털, 투자금융 부문을 두루 거쳤다.

한편 증권금융은 이날 임원 선임과 함께 디지털전략부장, IT운영팀장 등 주요 핵심 부서 및 팀장급을 포함해 총 47명 규모의 승진 및 전보 인사도 함께 발표했다.

한국증권금융

[연합뉴스 제공]

kslee2@yna.co.kr

이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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