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30일 중국 증시에서 상하이종합지수는 중국 정부의 정책 지원 기대로 반등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대비 9.56포인트(0.24%) 오른 3,923.29, 선전종합지수는 0.04포인트(0.00%) 하락한 2,579.50에 각각 거래를 마감했다.
주요 지수는 개장 초반 중동 전쟁 불안에 하락세로 출발했지만, 오후 들어 상승세로 돌아섰다.
상하이종합지수가 3월 들어 6.7% 하락해 연초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했다. 월간 낙폭은 2024년 1월 이후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된다.
난화선물은 메모에서 "지정학적 위험과 기술적 신호 약화에 급반등은 어렵지만 국내 정책 지원 기대가 하방을 제한했다"고 말했다.
중동 분쟁이 격화하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위축되면서 지수 상단은 무거웠다.
지난 주말 예멘 후티 반군의 참전 소식에 확전 우려가 커졌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내 원유를 미국이 장악하는 방안과 지상군 투입 가능성을 언급했다.
중국 인민은행(PBOC)은 위안화를 절하 고시했다.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은 전장 대비 0.0082위안(0.12%) 올라간 6.9223위안에 고시됐다.
hjlee2@yna.co.kr
이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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