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림 기자 = LS에코에너지가 호주 라이너스와 손을 잡고 방산용 희토류를 연내 양산한다고 31일 공식화했다.
양산 목표는 방산용 사마륨과 로봇, 해상풍력 등에 쓰이는 NdPr(네오디뮴-프라세오디뮴) 등 연간 약 2천500t 규모다. 이는 영구자석 1만t 이상을 제조할 수 있는 물량이다.
아울러 LS에코에너지는 연내 베트남 공장에 금속화 설비를 구축하고 양산에 착수할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 우주항공, 미사일 등 방산용 금속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로봇과 전기차(EV)용 금속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최근 비중국 희토류에 대한 글로벌 수요는 급증하고 있지만 공급은 부족하다"며 "안정적인 대안을 찾는 글로벌 기업들의 공급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는 "라이너스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고, 국가 차원의 자원 안보 강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LS에코에너지 제공]
klkim@yna.co.kr
김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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