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31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3.31 xyz@yna.co.kr
(서울=연합인포맥스) 온다예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재생에너지 전환 노력의 일환으로 "재생에너지가 많이 생산되는 지역에 전기차 구매 지원을 더 많이 획기적으로 하는 방법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31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지금 이 순간에도 재생에너지 생산이 남아돌아서 생산을 중단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지 않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전기차 충전이라도, 생산되는 전기를 화석연료 에너지를 대체해서 쓸 수 있는 길을 최대한 찾아서 재생에너지 생산을 대폭 늘려야 한다"고 했다.
이어 "위기가 기회라는 것"이라며 "평소에는 어렵겠지만 위기 상황에서 변화를 수용할 마음 준비가 되기 때문에 저항이 줄어들고 변화를 더 쉽게 만들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차등해서 더 획기적으로 (전기차 구매 관련 지원을) 늘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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