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국민의힘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이 3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50만 이상 도시 경선 결과 발표를 마친 뒤 유승민 전 의원의 불출마 의사를 존중한다며 추가 질의를 받지 않고 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2026.3.31 eastsea@yna.co.kr
(서울=연합인포맥스) 온다예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이 31일 사퇴한 데 대해 "이 위원장의 결단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그동안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천을 위해 애써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아직 일부 남아있지만 국민의힘 지방선거 공천은 사실상 마무리 되었다"며 "남은 지방선거와 보궐선거 공천은 별도의 공관위를 꾸려 신속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전남광주 초대 통합시장 선거 출마라는 헌신적인 결단에 대해서도 높이 평가한다"며 "전남광주는 물론 호남 선거 전체를 진두지휘해 시너지를 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 위원장은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경기도지사 후보를 제외하고는 광역단체장에 대한 중앙공관위 차원에서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것은 끝냈다"며 의원장직을 내려놓는다고 밝혔다. 공관위원들도 일괄 사퇴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선거 출마 의사를 밝힌 이 위원장은 이날 공관위원장직에서 사퇴하면서 본격적인 출마 준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dyon@yna.co.kr
온다예
dyon@yna.co.kr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