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인민은행 위원 "이란전쟁 조만간 종식된다면 유가 충격 흡수 여력 있어"
- 황이핑(黃益平) 중국 인민은행(PBOC) 통화정책위원회 위원은 이란전쟁이 조만간 끝난다면 유가 상승 충격을 흡수할 정책적 여력이 남아있다고 밝혔다. 황 고문은 31일 베이징에서 열린 한 회의에서 "중국 경제가 수입 물가 상승으로 압박받을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유가 상승으로 기업들의 수익성 충격이 우려된다"며 "(이런 실적 감소 우려는) 실물경제에 매우 부정적"이라고 말했다.
▲쿠웨이트 유조선, 이란 드론에 공격당해…화재 진압
- 쿠웨이트 국적의 유조선이 드론 공격을 받아 화재가 발생했다. 31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쿠웨이트 국영 통신사는 쿠웨이트 석유공사를 인용해 자국 원유 운반선 알살미호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항에 정박하던 중 이란군의 "직접적인 공격"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두바이 당국 역시 드론과 쿠웨이트 유조선이 충돌해 UAE 해역에서 화재가 발생해 사건에 대응하고 있으며 화재는 진압됐다고 밝혔다.
▲中 3월 제조업 PMI 50.4…3개월 만에 '확장' 전환(상보)
- 중국의 3월 제조업 경기가 수요 개선에 힘입어 위축세에서 확장세로 돌아섰다. 31일 중국 국가통계국(NBS)은 3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0.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 50.1과 전월치 49.0을 모두 웃돈 수준이다.
▲에버코어ISI "美증시, 변곡점 임박…S&P500 6,150선 밀리면 매수"
-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최대 불확실성'의 한 주가 지나면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매수 기회가 찾아올 것이라는 월가 투자은행의 전망이 나왔다. 30일(미국 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에버코어 ISI의 줄리안 에마뉘엘 전무는 "자본을 투입하고 싶은 변곡점에 다가서고 있다"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SPI:SPX)가 특정 수준으로 하락할 경우 공격적인 매수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마뉘엘 전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석유 시설 타격 유예 조치를 해제하는 6일을 유가와 월가 증시의 판도를 바꿀 '게임 체인저'로 지목했다.
▲"美 국채 금리 하락했지만 주식시장엔 버팀목 아냐"
- 미국 국채 금리가 내렸지만 주식시장에 버팀목이 되기는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국채 강세가 미국 경기 둔화 우려를 반영한 것으로 해석되면서다. 30일(현지시간) 뉴욕 금융시장에서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는 장중 9bp 넘게 하락하며 4.4% 아래에서 거래됐다. 지난주 가파른 매도세 속에서 2년물 국채 금리가 한때 4%를 웃돌고, 10년물 금리가 4.5% 선에 근접했던 흐름과 대조적이다.
▲RBA 의사록 "추가 긴축 필요성에 공감"(상보)
- 호주중앙은행(RBA)은 의사록에서 대다수 위원들은 추가 긴축 필요성에 공감했지만, 긴축을 언제부터 시작해야 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렸다. RBA가 31일 공개한 3월 통화정책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대다수 위원들은 합리적인 기간 내에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로 돌아오지 못할 위험이 충분히 커진 만큼 즉각적인 기준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들은 초과수요가 이전보다 다소 증가했다고 평가했으며 통화정책이 급격한 유가 상승으로 인한 단기적인 물가 상승을 막을 순 없지만 상승세가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이어질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데 동의했다.
▲비트마인, 올해 최대 이더리움 매수…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매수 중단
- 가상화폐 시장의 침체 속에서도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러지스(AMS:BMNR)가 올해 들어 가장 큰 규모의 이더리움을 매수하며 공격적인 축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30일(미국 현지 시각)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마인은 지난주 7만1천179개의 이더리움을 추가로 매수했다. 현재가 기준으로 약 1억4천300만 달러(약 2천182억 원) 규모다.
▲S&P500 선물, 중동 긴장 속 상승…美 국채금리↓
- 31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중동 긴장 상태가 이어지는 가운데 상승했다. 미국 국채금리는 내림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52분 기준 E-미니 S&P5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45% 상승한 6,417.25에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100 지수는 0.32% 상승한 23,216.00에 거래됐다.
▲美 국방, 이란 공격 전 방산주 대규모 투자 시도
-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직전 몇 주간 주요 방위산업체에 대규모 투자를 시도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은 세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헤그세스 장관의 모건스탠리 브로커가 지난 2월에 블랙록에 연락해 블랙록의 방산산업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에 수백만달러를 투자하는 것에 대해 논의했다고 말했다. 이 투자는 결국 성사되지 않았는데, 이는 지난해 5월 출시된 해당 펀드가 당시 모건스탠리 고객들이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이 아니었기 때문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日 3월 도쿄 근원 CPI 전년비 1.7%↑…예상치 소폭 하회(상보)
- 일본 도쿄 지역의 3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시장 예상치를 소폭 밑돌았다. 31일 일본 총무성에 따르면 이달 신선식품을 제외한 도쿄 근원 CPI는 3월 전년 동월 대비 1.7% 상승했다. 시장 예상치는 1.8%였다. 직전치 1.8% 역시 하회했다. 3월 도쿄 근원 CPI는 전월과 비교하면 0.3% 상승했다.
▲'AI 공포' 덮친 사이버보안株…팔로알토 CEO, 1천만 달러 자사주 매입
- 사이버보안 대장주 팔로알토 네트웍스(NAS:PANW)의 니케시 아로라 최고경영자(CEO)가 수년 만에 대규모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30일(미국 현지 시각) CNBC에 따르면, 아로라 CEO는 약 1천만 달러(약 151억 원)를 들여 자사주 6만8천85주를 매수했다고 지난 2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했다.
▲쿠웨이트 유조선, 이란 공격으로 두바이 항구서 피해 발생
- 쿠웨이트 유조선이 두바이 항구에서 이란 공격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 쿠웨이트석유공사(KPC)는 30일(현지시간) 대형 원유 운반선 알 살미호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항에 정박 중 이란의 직접적인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쿠웨이트 국영 통신사 쿠나는 이 공격으로 선박이 손상되고, 선박 내 화재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WTI, 이란전쟁 장기화 우려에 1.93% 상승 개장…104.91달러(상보)
- 국제유가가 31일 이란전쟁 장기화에 대한 우려로 상승 개장했다. 연합인포맥스 원자재선물 종합(화면번호 6900)에 따르면 오전 7시 29분 현재 서부텍사스산원유(WTI) 5월물은 전날보다 1.86% 상승한 104.79달러에 거래됐다. WTI는 이달 들어 50% 이상 상승했으며, 2020년 5월 이후 월간 최대 상승 폭을 나타냈다.
▲빌 애크먼 "세계 최고 수준 기업들, 극도로 저평가"
- 억만장자 투자자 빌 애크먼은 30일(현지시간) "세계 최고 수준의 기업들이 극도로 저평가돼 거래되고 있다"고 말했다. 애크먼은 자신의 X 계정에 올린 글에서 "역사상 가장 일방적인 전쟁 중 하나였던 이번 전쟁은 미국과 세계 모두에게 이롭게 끝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는 상당한 평화 배당을 받을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우량주를 매수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 중 하나고, 비관론자들의 말은 무시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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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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