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안 철 수] 2026.3
(서울=연합인포맥스) 허동규 기자 =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의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수익(매출)이 지난 2024년보다 38% 급증한 2조6천983억원으로 집계됐다.
31일 토스(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지난 2024년(213억원) 대비 846.7% 오른 2천18억원을 시현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07억원에서 270.3% 증가한 3천360억원을 기록했다.
토스는 매출 성장의 배경으로 토스 앱 내 신규 고객 유입과 활성도 증가, 타깃 광고의 효율성 증대로 인한 광고 매출 성장, 결제처 및 앱 내 커머스 확대를 통한 간편결제 거래 규모 증가를 꼽았다.
또 풍부한 유저 베이스를 바탕으로 광고, 결제, 금융 서비스 전반에서 수익화 효율을 개선했으며 원앱 생태계 내에서 계열사의 고른 동반 성장이 실적 향상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토스 누적 가입자는 지난해 7월 말 기준 3천만명을 넘어섰다.
토스 관계자는 "2025년은 토스가 탄탄한 고객 기반과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매출 성장을 확인한 해"라며 "광고, 결제, 금융 등 서비스 전반에서의 이용 확대와 플랫폼 내 시너지 효과가 실질적인 매출로 연결됐다"고 밝혔다.
dghur@yna.co.kr
허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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