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유럽 증시는 중동 전쟁의 불확실성 속에 혼조세를 보였다.
31일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오후 4시 19분 현재 유로스톡스50 지수는 전장 대비 0.35% 내린 5,522.65에 거래됐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0.16% 오른 10,144.04,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0.27% 낮은 22,501.35를 각각 나타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0.02% 내린 7,770.71,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0.04% 상승한 43,842.71을 각각 보였다.
아시아 주요 지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동에서 장기적인 분쟁을 피하려 한다는 보도가 나온 뒤 등락하다가 대체로 약세 마감했다.
미국 S&P500 지수 선물은 1% 가까이 상승했고 유가는 보도 이후 하락세로 돌아섰다.
유럽증시에서도 전쟁 종결 가능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지수별로 등락이 엇갈렸다.
시장 참가자들은 곧 발표될 유로존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주목하고 있다.
개별 종목 중에서는 유니레버가 자사 식품 사업을 향신료 업체 매코믹과 결합하는 방안을 두고 협상 중이라고 밝히면서 0.9% 상승했다.
hjlee2@yna.co.kr
이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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