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미국 휘발유 가격이 심리적 마지노선으로 여겨지는 4달러를 돌파했다.
31일 미국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이날 휘발유 전국 평균 소매가격은 갤런당 4.018달러로 집계됐다.
휘발윳값이 4달러를 넘은 것은 2022년 8월 이후 처음으로, 이란 전쟁이 발발하기 전날의 2.98달러에서 한 달 만에 1달러 이상 급등했다.
자동차가 필수품인 미국에서 휘발유는 소비자들이 가장 빈번하게, 정기적으로 구매하는 상품 중 하나다. 따라서 소비자 심리와 인플레이션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갤런당 4달러는 소비 행태 및 정당 지지도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심리적 마지노선으로 불린다.
hjlee2@yna.co.kr
이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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