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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내달 2일 국회 시정연설…전쟁 추경안 협조 당부

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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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내달 2일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에 대한 국회 시정연설에 나선다고 청와대가 31일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정부가 편성한 26조2천억원 규모 추경안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국회의 신속한 심의와 처리를 당부하고 협조할 예정이다.

정부가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추경안은 올해 출범한 기획예산처가 내놓은 첫 추경안이자, 지난해 6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두 번째 추경안이다.

이른바 '전쟁 추경'으로 불리는 이번 추경에는 '중동전쟁 위기 극복을 위한 2026년도 추경'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고유가 대응을 비롯해 민생 안정과 산업피해 최소화 및 공급망 안정 등 3개 분야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이번 추경이 적자국채 발행없이 초과 세수로만 편성된 것임을 강조하면서 재정건전성 우려를 일축한 바 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4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번 추경은 빚내지 않고 작년 하반기 (들어) 정치적으로 안정도 되고 이런저런 조치로 인해 경기가 살아나면서 예상되는 세수가 대폭 늘어나 예상되는 초가 세수로 하는거지 빚내서 하는 거 절대 아니다"라고 말했다.

당시 이 대통령은 "그리고 초가 세수 없다면 빚을 내서라도 해야 된다"며 "이래서 빚이라는 제도가 있는 것"이라며 재정을 활용한 정부의 역할과 정당성을 언급했다.

빈 국민의힘 의원석 언급하는 이재명 대통령

js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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