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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3월 CPI 예비치 2.5% 상승…전망치 하회

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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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4.9%↑

유로존 소비지물가지수 구성 항목

유로스타트 자료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유로존의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전망치를 소폭 밑돌았다.

31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통계 당국인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3월 CPI 예비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올랐다.

시장 전망치인 2.6%는 하회했지만, 전월치 1.9%와 비교하면 대폭 상승했다.

변동성이 큰 식품, 에너지, 주류, 담배를 제외해 물가의 기조적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물가의 상승률은 2.3%로 나타났다. 이 또한 전월치이자 예비치인 2.4%를 밑돌았다.

유로 지역 인플레의 주요 구성 요소를 살펴보면 에너지가 4.9%로 가장 큰 상승 폭을 기록했다. 지난 2월의 -3.1%와 비교했을 때 대폭 상승한 것이다.

서비스 물가의 상승 폭은 3.2%로 나타났고, 식품, 주류 및 담배는 2.4% 올랐다.

jwyoon2@yna.co.kr

윤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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