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이 취임 100일 기자 간담회를 갖고 있다. 2026.3.30 mon@yna.co.kr
(서울=연합인포맥스) 최정우 기자 =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6인 체제를 갖추면서 지난해 10월 출범 이후 약 6개월 만에 개점휴업 상태를 벗어났다.
1일 방미통위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전일 국회에서 추천한 방미통위 위원 4명에 대한 임명 및 위촉을 재가했다.
방미통위는 상임위원 3명과 비상임위원 4명 등 총 7인으로 구성된다. 대통령과 여당 교섭단체가 각각 2명, 야당 교섭단체가 3명을 추천하는 방식이다.
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기 위해선 4명 이상의 위원이 임명 및 위촉돼야 한다.
다만, 전일까지 대통령 추천 몫인 김종철 방미통위 위원장과 류신환 비상임위원만 임명·위촉된 불완전한 '2인 체제'로 운영돼왔다.
이번에 추가로 임명된 상임위원은 고민수 강원대 법학과 교수(더불어민주당 추천)다. 비상임위원으로는 윤성옥 경기대 미디어영상학과 교수(민주당 추천)와 이상근 서강대 경영대학 교수(국민의힘 추천), 최수영 서울1인미디어컨텐츠협회 이사장(국민의힘 추천)이 위촉됐다.
당초 국회는 5명의 위원을 추천했지만, 국민의힘이 상임위원으로 추천했던 천영식 후보자에 대한 추천안이 지난달 26일 국회 본회의를 넘지 못하면서 4명이 인선됐다.
jwchoi2@yna.co.kr
최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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