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DB손해보험이 글로벌 금융서비스 혁신 및 고객 가치 제고를 위해 해외송금 핀테크 기업인 한패스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한패스는 외국인, 유학생, 재외국민 등을 대상으로 해외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국내 체류 외국인 및 해외송금 이용 고객들이 일상에서 겪는 금융과 보험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인프라를 활용해 협력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특히 양사는 플랫폼 연계를 통해 고객이 실생활에 밀접한 보험 상품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관련 혜택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외국인 고객 특화 보험상품 공동 개발, 디지털 플랫폼 연계 서비스 구축, 해외송금 연계 보험서비스 모델 개발, 데이터 기반 맞춤형 상품 기획 등 포괄적 영역에서 파트너십을 추진한다.
한패스가 보유한 외국인 고객의 금융 및 생활 여정 데이터를 활용하고, 보험 접근성이 제한적이던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해외 거주자들에게 모바일 기반의 보험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DB손보는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환경에서 한패스와 협력을 통해 새로운 고객층 확보와 서비스 혁신을 달성할 수 있게 됐다"며 "시너지를 바탕으로 외국인 고객의 금융 편의성을 향상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31일 서울시 성수동 한패스 본사에서 DB손해보험 최혁승 부문장(왼쪽)과 한패스 김경훈 대표가 업무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ylee3@yna.co.kr
이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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