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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교체' 스틱벤처스, 정보라 대표 시대 개막…첫 부회장 도입

2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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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호 전 대표 승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양용비 기자 = 스틱벤처스가 세대 교체를 단행했다. 오랫 동안 지휘봉을 잡았던 정근호 전 대표가 부회장으로 승진했고, 최고투자책임자(CIO)를 맡았던 정보라 대표가 사령탑을 맡는다.

1일 벤처캐피탈(VC)업계에 따르면 스틱벤처스는 최근 정보라 대표를 새 수장으로 선임했다. 2017년 스틱벤처스에 입사해 바이오 영역에 줄곧 투자해 온 벤처캐피탈리스트다.

정 대표는 아모레퍼시픽 기술전략팀, 대신증권, 한화투자증권, DB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 등을 거쳤다. 주로 제약바이오 분야 애널리스트로 활약했다.

2017년 스틱벤처스에 합류해 바이오 투자로 역량을 입증했다. 큐로셀과 일리미스테라퓨틱스, 진코어, 오름테라퓨틱, 티움바이오 등에 발굴해 투자했다.

스틱벤처스는 올해 처음으로 부회장 체제도 도입했다. 기존 정근호 전 대표가 부회장으로 승진하며 스틱벤처스의 첫 부회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이사진에서 배제되긴 했지만, 이사진과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보라 스틱벤처스 대표

ybyang@yna.co.kr

양용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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