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셀트리온]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수인 기자 = 셀트리온[068270]은 지난 달 24일 이사회를 통해 결의한 자사주 911만 주에 대한 소각 효력이 1일부터 발생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각은 역대 최대 규모로, 액수로 약 1조7천154억 원에 달한다. 전체 발행 주식 수의 약 4%에 달한다.
셀트리온은 소각 효력 발생 당일인 이날 즉시 등기 접수를 진행한다. 이후 행정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할 예정이다.
회사는 오는 3일 등기 절차가 완료되면 6일 한국거래소에 변경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이달 13일에는 주식 시장 내 변경상장 절차가 최종 마무리될 전망이다. 다만 등기 완료 및 상장 일정은 관할 등기소의 행정 처리 상황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이번 소각분에는 임직원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보상 목적으로 보유했던 300만 주도 포함됐다.
셀트리온은 이번 소각 이후 남은 자사주(약 323만 주)에 대해서는 향후 인수합병(M&A), 신기술 도입 및 개발, 시설 투자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전략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ijung@yna.co.kr
정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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