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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물산, 양평동 부지 개발 나선다…"부동산 전문 기업으로 도약"

2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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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부지 전경

[출처: 롯데물산]

(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롯데물산이 롯데칠성음료[005300]로부터 매입한 양평동 부지 개발을 바탕으로 부동산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1일 밝혔다.

롯데물산은 전일 영등포구 양평동 롯데칠성 부지를 2천805억 원에 부동산 개발을 목적으로 매입한다고 공시했다. 롯데칠성음료가 물류센터 및 차량정비기지로 사용해왔던 부지다.

해당 부지는 현재 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2020년 6월 선유도역 주변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돼 있다.

일반주거지역이란 시민의 편리한 주거를 위해 주택이 밀집된 지역을 의미한다. 2종 일반주거지역 용적률은 조례상 200%로 통상 아파트 등의 공동주택으로 개발된다.

장재훈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안정적 수익구조를 기반으로 고부가가치 부동산 발굴과 투자를 핵심으로 하는 부동산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며 "이번 매입 부지의 최적 개발안을 검토 중이며, 지역사회·인허가 당국 등 모든 이해관계자와 상생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joongjp@yna.co.kr

정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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