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LG화학]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LG화학[051910]이 조 단위 자금을 투자해 항암제 후보물질의 독점 개발과 상업화 권리를 도입한다.
LG화학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프론티어메디신즈와 항암제 후보물질(FMC220) 라이선스 인(License-in)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LG화학은 해당 후보물질을 중국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한 지역에서 독점적으로 개발하고 상업화할 권리를 확보했다.
LG화학은 미국과 한국에서 올해 안에 임상 1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LG화학은 총 계약금액이 공시 기준인 약 1조1천480억원을 웃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계약금액은 두 회사 간 합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LG화학은 선급금을 낸 뒤 추후 개발, 허가, 판매 마일스톤에 따라 추가금을 지불한다.
LG화학은 항암 신약을 4대 성장 동력 가운데 하나로 선정해 힘을 싣고 있다.
hskim@yna.co.kr
김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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