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이란 전쟁으로 인해 시장이 급락세를 보인 지금,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위즈덤트리의 주식 전략 책임자인 제프 웨니거는 "기업 실적에 대한 기본적인 전망은 몇 달 전보다 훨씬 더 밝지만, 시장은 하락세이므로 지금이 매수 기회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불과 몇 주 전만 해도 지수는 S&P500 지수는 7,000이었고, S&P500 주당순이익에 대한 시장 컨센서스는 315달러 정도였다"며 "지금은 지수가 6,400인데, 주당 순이익은 323달러를 예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웨니거 책임자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가 30에 도달했는데, 이 수치가 시장의 불확실성이 정점에 달하기 시작하는 신호며 주식 시장 바닥이 가까워졌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는 "VIX 지수가 30을 넘었을 때, 어떤 형태로든 위험자산에 투자하면 일반적으로 3개월이나 9개월 후에 후회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웨니거 책임자는 또 투자자들이 이란 위기 해결 가능성에 대해 지나치게 비관적이었으며, 이로 인해 몇 가지 관련 위험을 잘못 평가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과도한 유가 상승 기대가 조정되면 주가가 상승할 여지가 있다고 평가했다.
또 스태그플레이션이 현실화되기까지는 몇 달 또는 몇 년이 걸릴 것이므로, 한 달 만에 이를 걱정하는 것은 너무 성급하다고 지적했다.
kphong@yna.co.kr
홍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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