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WTI, 亞 시장서 종전 기대감 속 1%대 하락…98달러대(상보)

26.04.02.
읽는시간 0

(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국제유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전쟁 종식을 시사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되며 아시아 시장에서 장 초반 1% 넘게 하락했다.

2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오전 9시 29분 기준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전장 대비 1.59% 내린 배럴당 98.53달러에 거래됐다.

간밤 미국과 이란 간 종전 기대감이 확산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대국민 연설로 시장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영국 IG그룹의 토니 시카모어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이란 분쟁이 마침내 마무리될 수 있다는 희망이 커지면서 밤사이 매도세가 가속화했다"며 "시장은 매우 완화적인 어조를 널리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미국이 자유항행을 보장하는 공식적인 휴전 협정 없이 떠나면서 지역 동맹국과 그들의 에너지 자산이 이란의 공격에 노출된 채로 남겨진다면, 유가에는 상당한 리스크 프리미엄이 계속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mjlee@yna.co.kr

이민재

이민재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