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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연설에 국채선물 낙폭 확대…10년 반빅 급락(상보)

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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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피혜림 기자 = 국채선물이 2일 오전 하락 폭을 확대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에서 앞으로 2~3주 내 이란에 강한 폭격을 가하겠다는 밝히면서 10년 국채선물은 장중 반빅이상 낙폭을 키웠다.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을 이날 오전 10시 28분 현재 전일 대비 22틱 하락한 103.90을 나타냈다.

10년 국채선물은 53틱 내린 109.87이었다.

외국인 투자자는 3년과 10년 국채선물을 각각 5천300여계약, 3천여계약 순매도했다.

서울 채권시장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을 경계하면서 하락 출발했다.

연설 전 낙폭을 축소해 강세 시도에 나서기도 했으나 이후 다시 하락 폭을 확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동 사태에 대해 "아주 빠르게 끝낼 것"이라면서도 "앞으로 2~3주 내 이란에 매우 강력한 타격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증권사의 한 채권 딜러는 "당초 기대는 철수 선언에 가까웠지만 실제 발언이 2~3주간의 이란 폭격으로 나오면서 실망감이 큰 듯하다"며 "약세 폭이 좀 더 커질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10년 국채선물 틱차트

phl@yna.co.kr

피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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