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재무성, 10년물 국채 발행금리 2.4%로…28년 만 최고
- 일본 재무성이 신규 10년 만기 국채 발행 금리를 기존 2.1%에서 2.4%로 인상했다. 2일 재무성은 일본은행(BOJ)이 통화정책 정상화를 위해 조기에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시장의 전망이 확산한 데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규 발행 금리는 1997년 7월 이후 28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최근 장기 금리 상승을 반영한 것이다.
▲JP모건, BOE 총재 경고에 움찔…"금리 인상 1회만"
- JP모건은 잉글랜드은행(BOE)이 올해 2차례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던 전망을 1차례 인상으로 수정했다. 앤드루 베일리 BOE 총재가 시장의 금리 인상 전망이 "너무 앞서가고 있다"고 지적한 이후다. JP모건의 앨런 몽크스 영국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1일(현지시간) "베일리 총재의 발언은 4월에 금리 인상에 대한 다수 의견이 형성되기에는 너무 이르다는 것을 시사하며, 우리는 이제 6월에 한 차례 금리 인상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비트코인 ETF, 작년 10월 이후 첫 월간 순유입
-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작년 10월 폭락장 이후 첫 월간 순유입세를 나타냈다. 1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가 인용한 소소밸류(SoSoValue)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 현물 ETF는 지난달 13억2천만달러의 월간 순유입을 기록했다. 비트코인은 작년 10월 사상 최고치인 12만6천달러를 찍고 급락했는데, 이후 4개월 연속 비트코인 현물 ETF는 순유출 흐름을 보였다.
▲KKR, 개인용 사모신용 펀드 환매 제한…6.3% 회수요청
- 글로벌 대체투자 운용사 KKR이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비상장 기업개발회사(BDC) 펀드의 환매(Redemption) 요구가 한도를 초과하자 지급 제한 조치에 나섰다. 1일(미국 현지 시각) 주요 외신에 따르면, KKR은 주주 서한을 통해 'KKR FS 인컴 트러스트(이하 K-FIT)' 펀드에 대해 지난 3월 30일 마감된 환매 기간 동안 전체 발행 주식의 6.3%에 달하는 자금 회수 요청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에 KKR은 해당 펀드의 분기별 환매 한도인 5% 규정을 적용해 투자자들의 환매 요청 물량 중 약 80%만 안분비례(pro-rata) 방식으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프랭클린템플턴 "한은, 고유가 지속 시 5월부터 금리 인상"
- 글로벌 자산운용사 프랭클린템플턴은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상단을 유지할 경우 한국은행이 이르면 5월부터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프랭클린템플턴은 1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이상을 장기간 유지한다면 한은이 이르면 5월이나 7월에 1~2차례 금리 인상을 단행할 수 있다"면서 "중동 긴장이 지속될 경우 원화 약세, 높은 유가, 가계부채 부담이 조기 인상의 촉매가 될 수 있다"고 봤다. 보고서는 "기본 시나리오는 한은이 올해 금리를 동결한 후 2027년 초에 인상한다는 것이었지만 위기가 장기화할 경우 인상 시점이 앞당겨질 수 있다"고 말했다.
▲WTI, 亞 시장서 종전 기대감 속 1%대 하락…98달러대(상보)
- 국제유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전쟁 종식을 시사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되며 아시아 시장에서 장 초반 1% 넘게 하락했다. 2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오전 9시 29분 기준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전장 대비 1.59% 내린 배럴당 98.53달러에 거래됐다. 간밤 미국과 이란 간 종전 기대감이 확산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대국민 연설로 시장 이목이 쏠리고 있다.
▲다이먼 "JP모건, 예측 시장 진출 검토"…월가 경쟁 점화
-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NYS:JPM) 최고경영자(CEO)는 급성장하는 '예측 시장(Prediction Markets)'에 진출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1일(미국 현지시각)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다이먼 CEO는 전날 CBS 방송에 출연해 "언젠가 우리도 (예측 시장과 관련된) 무언가를 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며 시장 진출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다만 그는 "우리가 하지 않을 일들도 많다. 스포츠나 정치 이벤트는 취급하지 않을 것이며 당연히 내부 정보와 관련된 엄격한 규정을 철저히 준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월가 전문가 "주가 반등은 착시…지상군 작전 가능성"
- 종전 기대를 업은 주가 상승이 착시일 수 있으며 실제 긴장 완화보다 추가 하락의 전조에 더 가깝다는 경고가 나왔다. JP모건 전략가를 지낸 마르코 콜라노비치는 1일(현지시간) 자신의 엑스에 올린 글에서 "이번 연휴 중 지상군 작전이 시작될 가능성이 크다"며 "모든 소음과 기만은 시장을 지지하고 유가를 눌러두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뉴욕증시는 3일 '성금요일'을 맞아 휴장한다.
▲S&P500 선물, 종전 협상 주시 속 하락…美 국채금리↑
- 2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을 주시하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미국 국채 금리는 상승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29 기준 E-미니 S&P5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12% 하락한 6,610.00에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100 지수는 0.11% 내린 24,163.75에 거래됐다.
▲"美, 철강·알루미늄 관세 개편 예정…실질 부담은↑"
- 트럼프 행정부가 철강 및 알루미늄 관세 체계 개편을 준비 중이라고 전해지는 가운데, 이번 조치로 관세율 자체는 낮아지겠지만 계산상 실질적인 수입 비용이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이런 내용이 담긴 대통령 포고령이 이번 주 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관계자들은 수입 철강과 알루미늄이 포함된 완제품에 25% 관세가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현재 제품에 실제 들어간 철강이나 알루미늄의 가치에만 적용되는 50% 관세를 대체하게 된다.
▲해즈브로, 사이버 보안 사고에 4% 급락
- 장난감 제조업체 해즈브로(NAS:HAS)의 주가가 사내 네트워크에 무단 접속이 발생하는 사이버 보안 사고를 공시하면서 4% 이상 급락했다. 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해즈브로 주가는 전날보다 4.22달러(4.51%) 하락한 89.3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CNBC에 따르면, 해즈브로는 사이버 공격 사실을 인지한 직후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특정 시스템을 오프라인으로 전환했다.
▲트럼프, 대국민 연설서 이란전쟁 종전 계획 언급할까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연설을 앞두고 이란전쟁 종전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밝힐지 시장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연설 직전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지 않은 채 종전할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전문가들은 이날 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발표할 가능성은 작다고 보고 있다. 1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시간으로 2일 오전 10시부터 대국민 연설을 시작한다.
▲[중동전쟁 한달] 달러, 3월에만 2% 넘게 급등…"오버슈팅으로 하락 가능성"
- 달러화는 이란전쟁 이후 3월 한 달간 2% 넘게 급등하며 지난해 7월 이후 가장 큰 월간 상승 폭을 보였다. 다만, 전문가들은 달러화가 안전자산 선호 심리에 펀더멘탈 대비 과도하게 오른 경향이 있다며 향후 이란전쟁이 종식될 경우 다시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달러화, 이란전쟁에 한 달간 2%대 강세
▲[중동전쟁 한달] 에너지 위기에 글로벌 증시 '쇼크'
-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이후, 글로벌 증시는 유가 폭등과 위험회피 심리에 급락했다. 전쟁 당사자인 미국의 증시는 예상보다 견조한 모습을 보였으나, 치솟는 유가에 에너지 위기 우려가 커진 유럽과 일본 증시는 낙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2일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미국 S&P500 지수는 전쟁 발발 이후 지난달 한달간 5.09%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동전쟁 한달] 가파르게 올랐던 채권 금리…변동성 장세 불가피
- 미국과 이란 간 전쟁이 시작된지 약 한 달 만에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 채권 금리는 빠르게 반등했다. 채권시장은 고유가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가 경기 침체 공포와 뒤섞이며 당분간 높은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2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시작된 이번 전쟁으로 3월 한 달간 주요국 국채 금리는 빠르게 반등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지난 2월말 3.94%에서 지난 3월말 장중 4.48%까지 오르는 등 3월 한 달간 약 38bp 뛰었다. 이는 지난 2024년 12월 이후 월간 기준으로 최대 금리 상승폭이었다.
▲"디즈니, 역사적 저평가…지금이 매수 적기"
- 투자은행 레이먼드 제임스는 월트 디즈니(NYS:DIS)의 주가가 과도하게 할인된 상태라며 지금이 주식을 매수할 적기라고 분석했다. 1일(미국 현지 시각) CNBC에 따르면, 레이먼드 제임스는 디즈니에 대한 투자 의견을 '시장 수익률(Market Perform)'에서 '시장 수익률 상회(Outperform)'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115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지난달 31일 종가 대비 약 19%의 상승 여력을 의미하는 것이다.
▲BofA, "유가 100달러 지속 시나리오…전망 전면 수정"
-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이란 전쟁 여파로 배럴당 100달러 수준의 유가는 연중 지속될 수 있다며 기존 경제 전망을 전면 수정했다. 2일 BofA의 클라우디아 이리고옌 이코노미스트는 BofA가 이달 말까지 전쟁이 종식될 것으로 추정하지만 전쟁이 장기화할 경우 "훨씬 높은 에너지 가격과 자산 가격의 상당한 조정이 맞물려 세계 경제가 경기 침체에 빠질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BofA는 이 같은 시나리오를 반영해 미국의 2026년 경제 성장률이 50bp 떨어진 2.3%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고,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 전망치는 기존 2.8%에서 3.6%로 상향 조정됐다.
▲트럼프, 호르무즈 파병 촉구하며 韓 거론…"전혀 도움 안 돼"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파병에 동맹국들이 비협조적이라고 불만을 내비치면서 한국을 거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가진 부활절 오찬 행사에서 한국과 중국, 일본, 프랑스 등을 지목하며 이들 국가들이 호르무즈 해협의 재개방을 위해 행동해야 한다고 재차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유럽 국가가 하도록 하라. 우리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은 한국이 하도록 하라"고 말했다.
(끝)
연합인포맥스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