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2일 중국 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연설에서 종전에 대한 언급이 없자 실망하며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대비 29.27포인트(0.74%) 내린 3,919.29, 선전종합지수는 40.98포인트(1.59%) 하락한 2,536.25에 각각 거래를 마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국민 연설에서 이란과의 협상이 결렬될 경우 추가 공세를 펼칠 것이며 "앞으로 2~3주간 이란을 강하게 타격할 것"이라 밝히면서 추가 교전 가능성을 시사했다.
연설에서 '종전 선언'이나 종전까지의 구체적인 로드맵 등이 제시되지 않으면서 미국-이란 휴전·종전 기대감이 약해졌다.
반도체와 비철금속 종목이 약세를 주도했고 농업은행, 공상은행 등 금융주는 상승했다.
중국 인민은행(PBOC)은 위안화를 절상 고시했다.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은 전장 대비 0.0145위안(0.21%) 내려간 6.8880위안에 고시됐다.
hjlee2@yna.co.kr
이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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