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2일 국회에서 열린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2026.4.2 eastsea@yna.co.kr
(세종=연합인포맥스) 최욱 박준형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일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과 관련, "우리 국채금리를 낮추고 채권금리가 낮아지고 기업이 자금 조달하는 데 이자비용이 줄어드는 선순환 구조로 갈 수 있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의원의 관련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구 부총리는 "WGBI에 편입되면서 어제까지 3일간 30억달러의 자금이 들어왔다"며 "외환시장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구 부총리는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주식시장 유입에 대한 대책과 관련해선, "준비를 잘 해서 내년에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선진지수에 포함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투자자 설명도 하고 팀을 만들어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미시적 측면에선 한국 주식시장이 선진화되려면 불공정행위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없앨 건 없애야 한다"며 "그래야 리스크가 줄어 주식시장이 현재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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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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