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6·3 지방선거 대구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공천 심사 면접을 보고 있다. 2026.4.3 [공동취재] eastsea@yna.co.kr
(서울=연합인포맥스) 온다예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단수 공천했다.
민주당 김이수 공천관리위원장은 3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부겸 후보를 만장일치로 대구광역시장 후보자로 선정했다"며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김 위원장은 "김부겸 후보는 지역주의 극복에 끝없이 도전해 온 민주당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후보 중 하나"라며 "2016년 대구 수성갑에서 민주당 당적 후보자로 당선된 입지전적인 장본인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4선 국회의원의 경험과 행정안전부 장관 및 국무총리로서 쌓은 경륜은 대구광역시를 이끄는 데 부족함이 없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날 대구시장 후보자 발표를 끝으로 민주당 공관위의 광역단체장 공천 심사는 마무리됐다.
현재 민주당은 서울·경기·대전·충남·충북 등 주요 지역에서 경선을 진행 중이다. 전북·제주는 4일 후보 등록을 거쳐 경선에 돌입한다.
조승래 사무총장은 "서울시장 후보 결선투표가 있을 경우 19일로 16개 광역단체장 후보 선정이 완료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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