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박지은 기자 = 쿠웨이트 국영 석유 정제소가 3일(현지시간) 이란의 드론 공격을 받아 불길에 휩싸였다.
쿠웨이트 석유공사(KPC)는 "미나 알-아흐마디 정유 시설이 오늘 새벽 드론 공격을 받아 여러 가동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며 "긴급 구조팀이 화재 진압에 나섰다"고 밝혔다.
KPC는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미나 알-아흐마디 정제소는 하루 73만 배럴의 석유 생산 능력을 갖춘 중동 최대 규모의 정제소 중 하나로 지난 3월 19일(현지시간) 한 차례 드론 공격을 받았었다.
jepark2@yna.co.kr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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