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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성금요일' 거래 저조 속 혼조…10년물 3틱↑

2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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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손바뀜이 저조한 가운데 혼조세를 나타냈다.

4일 서울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전일 주간 거래 종가 대비 10틱 하락한 103.81에 마감됐다. 외국인과 금융투자는 각각 19계약 및 10계약 순매도했고, 개인은 29계약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은 3틱 오른 109.93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4계약 순매수했고, 개인은 4계약 순매도했다.

3년물 거래량은 전 거래일 107계약에서 70계약으로 감소했다. 10년물 거래량은 63계약에서 26계약으로 줄었다.

10년 국채선물 야간 거래 흐름.

출처: 연합인포맥스.

'성 금요일'을 맞아 유럽을 비롯한 주요국 금융시장이 대부분 휴장하면서 전반적으로 거래가 한산했다. 뉴욕증시도 문을 열지 않았고, 뉴욕 채권시장은 현지시간 정오에 조기 마감했다.

미국 국채 금리는 오름세를 나타냈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뉴욕시장 마감 가격 대비 1.10bp, 30년물 금리는 3.60bp 각각 상승했다. 2년물 금리는 3.30bp 높아졌다.

미국의 지난달 고용이 '서프라이즈'를 연출하면서 금리 인하 기대감이 약화한 가운데 연내 금리 인상 베팅이 다소 되살아났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3월 비농업부문 고용은 전월 대비 17만8천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024년 12월(+23만7천명) 이후 15개월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6만명 증가를 점쳤다. 이전 두 달 치가 7천명 하향된 수정된 점을 고려하더라도 상당한 호조를 보인 셈으로, 전문가 전망 범위의 상단도 웃돌았다.

3월 실업률은 4.3%로 전월대비 0.1%포인트 하락, 예상치(4.4%)를 밑돌았다.

sjkim@yna.co.kr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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