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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매체 "이란, 미국의 48시간 휴전 제안 거부"

2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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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미국이 이란에 48시간 휴전을 제안했지만, 이란이 대규모 공격을 단행하며 거부 의사를 밝혔다고 이란 관영매체 파르스통신이 보도했다.

3일(현지시간) 파르스통신은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이 지난 1일 우호적인 제3국을 통해 48시간 동안의 휴전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이란이 쿠웨이트 부비얀 섬에 있는 미국 군수창고를 겨냥한 공격을 감행하자 미국이 휴전하기 위한 외교적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그러나 이란은 미국의 제안에 대해 서면을 통한 답변 대신 공격을 지속하는 방식으로 명확한 거부 의사를 밝혔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매체는 "중동 지역 내 위기가 고조되고 있으며 미국이 이란의 군사능력을 과소평가한 결과 미군이 심각한 문제에 직면한 상황에서 제기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이란전쟁은 6주째에 접어들었으며, 이란과 미국·이스라엘 간의 교전이 이어지고 있다. 이란의 공격은 군사시설을 넘어 민간 시설로도 확대됐으며, 미국은 이란의 교량과 발전소 등 인프라를 타격하겠다고 위협했다.

jykim@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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