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LG전자[066570]의 의류관리 가전 'LG 스타일러'가 글로벌 누적 판매 200만 대를 돌파했다고 5일 LG전자가 밝혔다.
2011년 출시 이후 10년 만에 100만 대를 달성한 데 이어, 이후 5년 만에 200만 대를 넘어서는 등 시장 확대 속도가 가팔라지고 있다.
LG 스타일러는 세탁 없이 스팀과 모터 기술로 의류의 주름과 냄새, 먼지를 제거하고 살균까지 수행하는 제품으로, 의류 관리 가전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트루스팀 기술을 통해 유해 세균과 바이러스를 99.99%까지 제거하고, 생활 악취도 99% 이상 탈취하는 성능이 강점이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과가 두드러진다. 현재 27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2025년 기준 중국·대만·미국에서 매출이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교복과 정장 착용이 잦은 아시아 시장과 위생 수요가 높은 북미 지역에서 수요가 확대된 것으로 분석된다.
기술 경쟁력도 성장의 핵심 요인이다. LG전자는 트루스팀과 다이내믹 무빙행어 등 200여 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분당 최대 350회 회전하는 무빙행어로 의류 관리 성능을 강화했다. 최근에는 AI 기능을 적용해 의류 무게를 분석하고 최적의 관리 코스를 자동으로 제안하는 등 사용자 편의성도 높였다.
이와 함께 아파트 건설사 납품은 물론 호텔·리조트 등 B2B 시장으로도 확장되며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LG전자는 향후 AI와 핵심 부품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의류 관리 가전 시장에서 리더십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출처: LG전자]
ysyoon@yna.co.kr
윤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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