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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퍼샌들러가 꼽은 2분기 피해야 하는 美주식은

2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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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미국 투자은행 파이퍼샌들러가 2분기 피해야할 주식 종목으로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NYS:CWK)와 우버(NYS:UBER), 아라마크(NYE:ARMK) 등을 꼽았다.

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파이퍼샌들러는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서 "밸류에이션과 리스크, 지배구조, 투자심리, 수익성, 경영 효율성 등을 고려해 동종업계 대비 위험 신호가 많은 기업을 추렸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파이퍼샌들러는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사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에 대해 인공지능(AI)이 서비스 산업을 자동화하면서 피해를 볼 수 있다며 회피 종목에 포함시켰다.

이 회사 주가는 연초 대비 23% 하락했다.

다만, 이는 월가 대다수 의견과는 반대되는 것이다. 월가 애널리스트 11명 중 7명이 강력 매수 혹은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있으며 평균 43%의 주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예상했다.

운송기업 우버도 회피 종목으로 꼽혔다.

우버는 과거 여러 차례 자율주행차 배치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했지만, 지난 1년간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우버는 지난 3월에도 전기차업체 리비안과 2031년까지 자율주행 차량 5만 대를 배치하기 위한 12억 5천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파이퍼샌들러는 자율주행차 확대를 위한 투자 계획에 동종 업계 대비 불확실성과 위험이 크다고 봤다.

올해 우버 주가는 12% 하락했다.

식음료 서비스 기업 아라마크도 위험 종목으로 지목됐다.

다른 종목들과 달리 아라마크는 연초 대비 15% 상승했는데 파이퍼샌들러는 이 종목이 밸류에이션 부담과 인건비·식자재 등의 원가 상승 압박에 따른 수익성과 운영 효율 위험이 크다고 봤다.

jykim@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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