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K가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SK그룹이 발전 사업자 울산GPS와 SK멀티유틸리티 지분 49%를 사모펀드(PEF) 운용사 컨소시엄에 매각한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가스[018670]는 지난 3일 이사회를 열어 액화천연가스(LNG)·액화석유가스(LPG) 복합발전 사업자 울산GPS 지분 49%를 스틱얼터너티브자산운용·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 컨소시엄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1월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지 두 달여만이다.
매각 대금은 1조2천242억원으로 책정됐다. SK가스는 양도 목적이 "자산 효율화를 통한 미래 성장 투자 재원 확보"라고 설명했다.
같은 날 SK케미칼[285130]도 이사회를 열어 열병합발전 사업자 SK멀티유틸리티 지분 49%를 3천710억원에 스틱·한투 컨소시엄에 매각하기로 했다.
울산GPS와 SK멀티유틸리티 매각은 하나로 묶여 진행됐다.
두 거래의 예정 종결일은 5월 29일로 공시됐다.
울산GPS는 작년 매출액 7천601억원, 순이익 1천12억원을 기록했다. SK멀티유틸리티의 매출액과 순손실은 각각 2천196억원, 83억원이었다.
hskim@yna.co.kr
김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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