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남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5주 만에 하락해 61.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실시한 4월 1주차 주간 집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61.2%(매우 잘함 48.9%, 잘하는 편 12.3%)로 지난주 대비 1%포인트(p)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33.3%(매우 잘못함 24.9%, 잘못하는 편 8.4%)로 1.1%p 상승했다.
긍·부정 격차는 27.9%p로 축소됐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5.5%였다.
리얼미터는 중동 전쟁 장기화로 인한 고물가·고환율 부담 등으로 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5주 만에 하락 전환했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49.9%, 31.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전주 대비 1.2%p 하락했고 국민의힘은 0.7%p 올랐다.
양당 격차는 전주 20.5%p에서 18.6%p로 줄었다.
이어 조국혁신당 2.8%, 개혁신당 2.3%, 진보당 1.5%였다.
무당층은 8.2%로 집계됐다.
이번 대통령 지지율 조사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천519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응답률 4.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p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유권자 1천5명을 대상으로 했다.
응답률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두 조사 모두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khwang@yna.co.kr
황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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