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현재 대형 기술주 그룹 '매그니피센트7'(M7)을 매수하기 가장 최적의 시기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5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엠파워 인베스트먼트의 수석 투자 전략가인 마르타 노턴은 "M7이 작년 10월 이후 최대 19%까지 하락하면서, S&P500 대비 기업가치가 이렇게 저평가된 적은 드물었다"고 말했다.
노턴 전략가는 M7 지수가 2015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의 밸류에이션 구간에 들어와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지금은 M7 종목들에 대해 지불하는 밸류에이션이 미국 주식시장 전반을 광범위하게 담은 포트폴리오를 사기 위해 지불하는 것과 같은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노턴 전략가는 M7 중에서도 엔비디아,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메타 등 인공지능(AI) 관련 주식 5개를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하이퍼스케일러 기업들은 AI의 양면을 아우르는 사업 모델을 가지고 있어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강조했다.
하이퍼스케일러 기업들은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설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방법도 모색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노턴 전략가는 엔비디아의 경우 AI 기술을 개발하는 거대 기술 기업들에게 부품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상위 5개 종목에서 빠졌다고 설명했다.
노턴 전략가는 M7 종목이 장기적 관점에서 매력적으로 보인다면서도, 단기적으로는 추가 하락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만약 10년 동안 잠들어 버린다고 하면, M7을 포트폴리오에 담고 싶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kphong@yna.co.kr
홍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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