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셀트리온 "美 의약품 관세 영향 해소…현지수요 증가할 듯"

26.04.06.
읽는시간 0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셀트리온[068270]은 미국 의약품 관세 영향이 해소됐다고 진단했다.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가 미국 의약품 관세 적용대상에서 제외됐기 때문이다.

셀트리온은 6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생산하지 않은 의약품에 100% 관세를 부과하는 포고령에 서명했다.

미국과 별도의 무역협정을 체결한 한국과 일본, 유럽에는 15%, 영국에는 10% 관세율을 적용한다.

다만 셀트리온 미국 매출 대부분을 차지하는 바이오시밀러는 관세 적용대상에서 제외됐다. 1년 후 재평가된다.

이에 따라 미국 내 바이오시밀러 제품 매출은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회사 는 판단했다.

또 셀트리온은 뉴저지주 브랜치버그 생산시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내다봤다. 트럼프 행정부가 이번 의약품 관세정책에서 사실상 완제의약품(DP)뿐 아니라 원료의약품의 미국 생산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셀트리온은 브랜치버그 생산시설 7만5천ℓ 추가 증설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브랜치버그 생산능력은 원료의약품 생산기준 현재 6만6천ℓ에서 14만1ℓ로 늘어난다.

ygkim@yna.co.kr

김용갑

김용갑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