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박지은 기자 = 7일 일본 증시는 미국과 이란의 휴전 협상 소식을 기대하며 간밤 오른 미국 증시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오전 9시 3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224.84포인트(0.42%) 상승한 53,638.52에 거래됐다.
토픽스 지수는 24.54포인트(0.67%) 오른 3,669.34를 나타냈다.
간밤 미국의 3대 증시는 이란 에너지 시설과 교량을 전면 타격하는 것은 미국에도 부담인 만큼 양측이 타협할 것이란 기대감 속에 상승했다.
이와 연동해 일본 증시에서는 매수세가 유입됐다.
다만, 낙관론은 일본 증시에 국한된 것으로 보이며 다른 금융 및 상품 시장에서는 신중한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다. 중동 정세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최근 일본 주식을 매수해온 해외 투기 세력들이 반등을 기대하며 매도에 나설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날 일본 총무성이 발표한 일본의 2월 가계지출은 전년 동월보다 1.8% 줄어 0.7% 줄었을 것이라던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다.
개장 전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과 전화 회담을 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보다 0.06% 상승한 159.757엔에 거래됐다.
jepark2@yna.co.kr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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