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림 기자 = LS일렉트릭[010120]이 정년 퇴직자를 체계적으로 재고용해 기술 연속성을 확보한다.
7일 LS일렉트릭에 따르면 회사는 2010년부터 매년 정년 퇴직자의 약 3분의 1을 재고용해 연구개발·생산·영업 전반의 숙련 인재 이탈을 막아왔다. 지난해에는 '정년 후 재고용 위원회'를 별도 설치해 선발과 운영 체계를 공식화했다.
앞서 LS일렉트릭 노사는 지난해 9월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권을 회사에 위임하는 대신, 고용 안정성 확대를 위한 재고용 위원회 출범에 합의했다.
재고용 인력은 북미 배전반 제조 자회사 MCM엔지니어링II와 베트남 박닌 공장 등 해외 생산 거점에 영업·연구개발·생산 분야에도 파견된다. 현지 법인의 초기 안정화 기간을 단축하고 운영 노하우를 이식하는 역할이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정년 후 재고용은 전력 인프라 슈퍼사이클 국면에서 기술 경쟁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핵심 전략"이라고 말했다.
[출처: LS일렉트릭 제공]
klkim@yna.co.kr
김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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