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박지은 기자 = 일본 국채 30년물 입찰에서 수요가 직전 대비 저조했다.
일본 재무성이 7일 실시한 국채 30년물 입찰에서 응찰액을 낙찰액으로 나눈 응찰률은 3.12배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입찰의 응찰률 3.66배와 12개월 평균인 3.36배를 모두 밑도는 결과다.
중동 정세 악화와 장기화에 대한 우려로 금리 인상 기대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저 낙찰 가격은 99.85엔으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작을수록 입찰 호조라고 여겨지는 평균 낙찰 가격과 최저 낙찰 가격의 차이(테일)는 0.18엔으로, 직전치 0.12엔보다 높았다.
고유가와 인플레이션 우려, 일본은행(BOJ)의 조기 금리 인상 기대감 등은 최근 일본 국채 금리에 상승 압력을 가중시키고 있다.
한편, 일본 국채 30년물 금리는 오후 12시 55분 현재 전장보다 1.46bp 높아진 3.7761%를 가리켰다.
달러-엔 환율은 같은 시각 0.10% 오른 159.820엔에 거래됐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
jepark2@yna.co.kr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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