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과의 휴전 합의는 미국의 완벽한 승리"(상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2주간 휴전에 대해 '미국의 승리'라고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AFP통신과 나눈 인터뷰에서 "이란과의 거래는 미국에 완전하고 완벽한 승리"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이 이란을 설득해 휴전 협상을 하도록 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라크 이슬람 저항군 "2주간 작전 중단"
- 이란의 지원을 받는 무장 단체들의 연합체인 이라크 이슬람 저항군(IRI)이 이라크와 인근 지역에서의 모든 작전을 2주간 중단한다고 밝혔다. IRI는 이날 성명을 통해 미국과 이란 간의 2주간 적대 행위 중단 발표에 따른 조치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조건으로 이란에 대한 공격을 2주간 중단하겠다 밝혔고, 이란과 이스라엘도 임시 휴전에 합의했다.
▲슈마컴, 대중(對中) AI 밀수 관련 자체 조사 착수
- 슈퍼마이크로 컴퓨터(NAS:SMCI)는 공동 창업자 등 전·현직 임직원들이 미국의 수출 통제 규정을 위반하고 중국으로 인공지능(AI) 서버를 밀반출한 혐의로 형사 기소된 사건과 관련해 독립적인 내부 조사에 착수했다. 슈퍼마이크로는 7일(미국 현지 시각)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이번 기소 건에 대한 자체 조사와 함께 글로벌 무역 컴플라이언스(준법 감시) 프로그램에 대한 전면적인 내부 검토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미국 법무부는 지난달 슈퍼마이크로의 공동 창업자인 이시엔 랴오와 영업 매니저 루이창 장, 계약직 직원 팅웨이 쑨 등 3명을 수출 통제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JP모건, 미·이란 휴전 합의에도 "엔화 약세 지속 전망"
- JP모건 체이스의 타나세 준야 수석 외환 전략가는 미국과 이란의 2주 휴전 합의에도 엔화 약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준야는 8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호르무즈 해협 상황과 원유 수급 균형이 정상화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며, 원유 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한 엔화의 달러 대비 약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는 조건으로 이란에 대한 공격을 2주간 중단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유가가 급락했고, 달러-엔 환율도 158엔대 중반까지 하락했다.
▲美 전문가 "美 휘발유 가격, 48시간 이내 하락세 전환"
- 미국 석유 분석 전문가인 패트릭 드 한은 미국 휘발유 가격이 48시간 이내에 하락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예측했다. 가스버디의 석유 분석 헤드인 그는 7일(현지시간) 자신의 엑스(X) 계정을 통해 "전국 휘발유 가격이 1~2주 안에 갤런당 4달러 아래로 떨어질 수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이러한 수치는 현재 시장 상황을 기반으로 한 잠정적인 것으로, 상황 전개에 따라 변동될 가능성도 매우 크다"고 덧붙였다.
▲'드라마 주역' 파키스탄 총리, 휴전 합의 확인…"즉시 효력"
- 미국과 이란이 7일(현지시간) 2주간의 휴전에 극적으로 동의하는 데 있어 핵심 가교 역할을 한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가 양측이 휴전에 합의했음을 확인했다. 샤리프 총리는 엑스(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이란 이슬람 공화국과 미국, 그리고 그 동맹국들이 레바논과 다른 곳을 포함한 모든 지역에서 즉시 효력을 발휘하는 휴전에 합의했음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현명한 결정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양국 지도부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면서 "모든 분쟁을 해결하는 최종 합의 도출을 위한 추가 협상을 하기 위해 양국 대표단을 2026년 4월 10일 금요일 이슬라마바드로 초청한다"고 덧붙였다.
▲美 헬스케어주 랠리…의료보험 지원금 인상 '호재'
- 미국 헬스케어 관련주들이 정부의 메디케어(고령자 의료보험) 지원금 상향 조정 소식에 일제히 급등했다. 미국 메디케어·메디케이드 서비스센터(CMS)가 민간이 운영하는 '메디케어 어드밴티지(Medicare Advantage)' 플랜에 대한 지급액 인상안을 최종 확정하면서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큰 폭으로 반등했다. 업계 1위인 유나이티드헬스(NYS:UNH)의 주가는 전날보다 26.37 달러(9.37%) 오른 307.73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S&P500 선물, 중동 휴전 소식에 급등…美 국채금리↓(상보)
- 8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 소식에 급등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23분 기준 E-미니 S&P5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2.10% 상승한 6,796.25에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100 지수는 2.77% 오른 25,046.25에 거래됐다.
▲비트코인, 이란 휴전 기대에 4% 급등…7만1천 달러 돌파
- 파키스탄이 중재한 이란과의 2주간 휴전 제안이 긍정적으로 검토되고 있다는 소식에 비트코인이 급등했다. 7일(미국 현지 시각)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보다 4.53% 오른 71,970.91 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의 상승은 지정학적 긴장 완화에 대한 낙관론이 퍼지며 주식 시장과 동조화(Coupling) 현상을 보인 결과로 풀이된다.
▲이란 외무 "2주간 호르무즈 안전 통행 가능"(종합)
-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이란군과의 조율을 통해 2주간 호르무즈 해협을 통행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아라그치 장관은 7일(현지시간) 자신의 엑스에 게재한 성명을 통해 "이란에 대한 공격이 중단된다면 우리의 강력한 무장군은 방어 작전을 중단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파키스탄 총리의 요청, 미국이 15개 항목 제안에 기반한 협상을 요청한 점, 미국 대통령(POTUS)이 이란의 10개 항목 제안을 협상의 일반적 틀로 수용한다고 발표한 점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이란 "10일부터 파키스탄서 미국과 협상 시작"
-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는 오는 10일부터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미국과 협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담은이란이 파키스탄을 통해 미국에 10개 조항의 휴전안을 제안한 이후, 10개 조항에 대한 세부안을 확정하기 위한 것이다. 10개 조항에는 호르무즈 해협 통과 문제와 이란에 대한 제재 완화, 미군 전투병력 철수 등이 포함돼 있다.
▲포드 모터, '와이퍼 결함' 차량 42만 대 리콜
- 포드 모터(NYS:F)가 앞 유리 와이퍼 고장 위험이 발견된 차량 42만2천여 대에 대해 미국 내 리콜을 한다. 7일(미국 현지 시각) 폭스비즈니스에 따르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포드의 대형 SUV 및 픽업트럭 특정 모델에서 와이퍼 암(Arm) 작동 불량 결함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리콜 대상에는 ▲2021~2023년형 링컨 내비게이터 ▲2021~2023년형 포드 익스페디션 ▲2022~2023년형 포드 슈퍼 듀티 트럭이 포함된다.
▲제퍼슨 연준 부의장 "노동시장 하방위험·인플레 상방위험 동시에 존재"(상보)
- 필립 제퍼슨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부의장은 7일(현지시간) 노동시장 하방위험과 인플레이션 상방위험이 동시에 존재한다며 기준금리를 현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봤다. 제퍼슨 부의장은 이날 디트로이트 머시 대학교 연설에서 "최대 고용과 물가 안정 달성에 집중하고 있지만, 현재 두 목표 모두 위험이 존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인플레이션은 현재 연준의 목표치 2%를 상회하고 있으며, 최근 이란전쟁으로 인플레이션이 다시 상승할 위험이 커지고 있다.
▲유가, 파키스탄 협상 연장 요청 후 급락
- 국제유가는 파키스탄이 미국과 이란 간 협상 시한을 2주 연장해달라고 요청한 뒤 급락했다. 8일 연합인포맥스(6900)에 따르면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장 대비 4.99달러(4.42%) 하락한 배럴당 107.96달러에 거래됐다. 미국과 이란 간 협상을 중재해 온 파키스탄의 셰바즈 샤리프 총리는 7일(현지시간) 엑스에 올린 게시물을 통해 "외교가 진행될 수 있도록 트럼프 대통령에게 기한을 2주간 연장해줄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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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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