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재정경제부]
(세종=연합인포맥스) 박준형 기자 = 허장 재정경제부 2차관은 8일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동에 소재한 유휴 군부지 개발 현장을 찾아 "향후 국방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청년, 신혼부부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택공급 성과를 조기에 창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1월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을 통해 발표한 국유재산 활용 주택공급 후보지 중 첫 사업지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서 군부지 개발은 공공주택 516호와 군관사 402호 등 총 918호를 서울 도심 내 공급하는 사업으로, 정부는 오는 2030년 준공을 목표하고 있다.
허 차관은 "국유재산을 활용한 첫 주택공급 사례로, 정책 이행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다른 후보지에도 주택공급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방 정부, 소관 부처와 상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심 내 유휴 국유재산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주택을 공급할 것"이라며 "국민 주거안정 실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노후 공공청사 등 국유재산을 활용해 수도권에 총 2만8천호 규모의 공공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jhpark6@yna.co.kr
박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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