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LG화학]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재무구조 개선에 집중하고 있는 LG화학[051910]이 비스페놀A(BPA) 사업 매각을 검토한다. 유력한 거래 대상으로는 BPA 수요 기업인 국도화학이 거론되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국도화학은 LG화학 충남 대산공장의 BPA 생산시설을 실사하고 있다.
LG화학은 BPA 사업부 분할 후 합작법인(JV) 설립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BPA는 폴리카보네이트 수지와 에폭시 수지의 원료로 사용된다. LG화학의 작년 국내 BPA 시장 점유율은 42.5%였다.
LG화학은 석유화학과 배터리 등 주력 사업의 부진 장기화 탓에 재무구조 개선을 경영 우선순위로 설정했다. 지난해 워터솔루션 사업부와 에스테틱 사업부를 매각하는 등 비핵심으로 분류한 사업을 정리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hskim@yna.co.kr
김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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