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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리 "증시 바닥 찍었다…사상 최고치 경신할 것"

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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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톰 리 펀드스트랫 공동창업자 겸 리서치 헤드는 미국과 이란의 휴전 협정 소식 속에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향해 반등할 준비를 마쳤다고 분석했다.

그는 8일(현지시간) CNBC에 출연해 "시장은 이미 바닥을 찍었다고 본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톰 리는 "전쟁 상황이 악화하고 유가가 치솟던 지난주에도 주가는 하락하지 않고 버텼다"며 "이제 전쟁이 소강상태에 접어드는 변화의 국면에 진입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증시가 사상 최고치로 복귀하는 과정에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S&P 500이 연말까지 7,300선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165.96포인트(2.51%) 뛴 6,782.81에 거래를 마감했다.

톰 리는 "이번 랠리를 이끌 주도주는 '매그니피센트 7'"이라며 "소프트웨어 업종과 에너지 및 금융 분야 역시 최고의 성과를 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가산시장과 관련해서는 이더리움을 주목했다.

그는 "이더리움을 전쟁 발생 이후 가장 수익률이 좋은 자산군"이라고 평가했다.

톰 리는 "매그니피센트 7과 소프트웨어 업종, 이더리움은 유가와 거의 10년 만에 가장 높은 역상관관계를 보였다"며 "유가가 안정을 찾거나 장기 금리가 하락하면 이미 저평가된 이들 종목에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ywkwon@yna.co.kr

권용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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