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현대로템]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현대로템[064350]은 정부의 에너지 절약 기조에 발맞춰 전사적 '에너지 절감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임직원 및 업무 차량을 대상으로 차량 5부제 시행에 동참한다. 국내 출장을 화상회의로 대체하고, 업무용 차량은 친환경 차량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사업장별로 실내 냉난방 적정온도는 정부의 에너지 절약 국민행동 지침 기준인 냉방 섭씨 26도 이상, 난방 섭씨 20도 이하로 관리하기로 했다.
또한 점심시간과 퇴근 후 시간대에 자동으로 소등하는 시스템을 운영해 불필요한 대기전력 소모를 막고, 노후화된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기구는 새로 교체할 방침이다.
사업장 내 재생에너지 사용도 확대한다. 화석에너지 기반 전력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올해 안에 창원공장 전체 전기 사용량의 2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등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 일정을 앞당길 계획이다.
현대로템은 지난해 국내 핵심 생산거점인 창원공장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도입하기도 했다. 창원공장에서 연간 생산되는 재생에너지는 929MWh이며 이는 42KWh 배터리 용량의 소형 전기차를 약 2만2천회 완충할 수 있는 규모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회사의 에너지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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