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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증시, 차익 실현·유가 영향에 하락

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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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박지은 기자 = 9일 일본 증시는 차익 실현 매물과 유가 우려 등에 하락했다.

오전 9시 36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장 대비 221.61포인트(0.39%) 하락한 56,086.81에 거래됐다.

토픽스 지수는 7.53포인트(0.20%) 내린 3,767.77을 나타냈다.

닛케이지수는 전날 미국과 이란의 2주 휴전 소식에 5% 넘게 급등했던 만큼 차익 실현 매물이 주를 이뤘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이 배럴당 96달러 수준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한 점도 투자자들이 경기 하방 위험을 우려하게 만들며 지수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WTI 5월 인도분은 같은 시각 전장 대비 2.44% 오른 배럴당 96.71달러에 거래됐다.

시장은 휴전이 이미 시장에 반영됐기 때문에 향후 매수세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봤다. 전날 휴전 소식에 급락했던 유가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직전 수준(약 67달러)보다 훨씬 높은 수준을 유지한다는 점도 증시의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이라고 꼽았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보다 0.08% 상승한 158.702엔에 거래됐다.

간밤 이스라엘이 휴전 합의에도 레바논을 공격했고,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봉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등 불안이 이어졌다. 걸프 지역 내 미국 우방국에 대한 이란의 공격도 계속됐다.

미국과 이란은 오는 11일(현지시간)부터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고위급 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다.

jepark2@yna.co.kr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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