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미국 일부 언론사가 공개한 휴전 조건들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거짓이라며 재차 맹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에 "실패한 뉴욕타임스와 가짜뉴스 CNN은 이란 협상에 관련된 사람들의 신뢰도를 떨어뜨리기 위해 완전히 조작된 10개 조항 계획을 각각 보도했다"고 적었다.
이어 "10개 조항 모두 날조된 사기극이었다"고 주장하고, 해당 매체들을 향해 "악랄한 패배자들"이라고 비난하며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구호를 내걸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이란의 협상을 둘러싸고 "전혀 관련이 없는 사람들이 수많은 합의안, 목록, 서한들을 보내고 있다"면서 사기꾼, 협잡꾼으로 비하한 바 있다.
그러면서 "어젯밤 가짜 뉴스 CNN이 아무 권한도 없는 소식통을 앞세워 큰 권한이 있는 것처럼 서한을 작성했다고 보도한 것과 매우 유사하다"고 덧붙였다.
mjlee@yna.co.kr
이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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