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박지은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모든 미국 함선과 항공기, 군 병력은 이란과 주변 해역에 그대로 주둔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추가 탄약과 무기, 이미 상당한 전력 약화를 겪은 적을 사살하고 파괴하는 데 필요한 모든 물자와 함께 진정한 합의가 완전히 이행될 때까지 주둔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어떤 이유로든 합의가 이행되지 않는다면 그 어느 때보다 크고, 강력한 공격이 시작될 것"이라고도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핵무기가 없고, 호르무즈 해협을 안전하게 개방하는 것은 오래전에 합의된 것"임을 재차 강조하며 "그동안 우리 군대는 휴식을 취하며 사실상 다음 정복을 고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일부 언론사가 공개한 10개 휴전 조항이 완전히 조작된 것이라고 비난했다.
jepark2@yna.co.kr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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