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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사 "대표단 오늘 이슬라마바드 도착" 게시했다 삭제

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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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주파키스탄 이란 대사가 이란 대표단의 파키스탄 도착 소식을 소셜미디어에 알렸다가 삭제했다.

레자 아미리 모가담 주파키스탄 이란 대사는 이날 자신의 엑스에 "외교적 노력을 방해하기 위한 이스라엘의 거듭된 휴전 협정 위반에 대한 이란 여론의 회의적인 시각에도 이란 대표단이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 초대로 오늘 밤 이슬라마바드에 도착해 이란이 제안한 10개 조항을 바탕으로 진지한 회담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썼다.

현재 이 글은 삭제된 상태다.

모가담 대사의 글은 협상이 불합리하다던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국회의장 발언과 상반된다.

갈리바프 의장은 전날 자신의 엑스에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을 두고 미국과 이란의 '2주 휴전' 합의 위반이라며 "이와 같은 상황에서 양자 휴전, 협상은 비합리적"이라고 말했다.

갈리바프 의장은 이란 대표단을 이끄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과 이란 간 협상은 오는 11일 시작될 예정이다.

타스 통신은 협상이 수일간 이어질 예정이며 협상 장소로 세레나 호텔이 가장 유력하다고 전했다. 회담이 비공개로 진행되며 협상 후 기자회견이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도 했다.

일각에서는 이슬라마바드 중심부에 있는 파키스탄 총리 관저를 협상 장소로 지목하기도 했다.

앞서 백악관은 JD 밴스 부통령과 스티브 위트코프 특사, (맏사위인) 재러드 쿠슈너가 이끄는 협상단을 이슬라마바드로 파견한다고 밝혔다.

hjlee2@yna.co.kr

이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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