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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서울시장 후보에 정원오·부산시장 후보 전재수(종합)

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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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황남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로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 부산시장 후보로 전재수 전 의원을 최종 선출했다.

민주당 소병훈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9일 이러한 본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정 후보는 전현희·박주민 의원과의 3파전 끝에 민주당 서울시장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

정 후보는 지난 2014년 제37대 성동구청장으로 당선돼 내리 3선 구청장을 지냈다.

지난해 이재명 대통령이 정 후보의 업무 능력을 인정하면서 이른바 '명픽'으로 부상했다.

정 후보는 서울시장 후보 선출 직후 페이스북에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선택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6월 3일 하나 된 민주당으로 서울에서 반드시 승리하라는 준엄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함께하는 민주당의 전통과 정신으로 더 나은 서울을 만들겠다"며 "시민이 주인이고 세금이 아깝지 않은 서울, 삶의 기본이 바로 서고 기회가 넓어지는 서울을 만들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의 승리를 향한 강한 열망과 선택을 반드시 결과로 증명하겠다"며 "오세훈 10년의 무능을 심판하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서울에서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했다.

부산시장 후보로는 전재수 전 의원이 최종 낙점됐다.

전 후보는 지난 2일 부산시장 후보 출마 선언을 했고, 본경선은 전 의원과 이재성 전 부산시당위원장의 2파전으로 치러졌다.

전 후보는 부산시장 후보 선출 직후 페이스북에 "저를 믿어주시고 기회를 주셨다"며 "부산의 미래를 활짝 열어젖히겠다. 부산에 모든 것을 바쳤던 노무현 대통령의 꿈, 전재수가 끝까지 책임지고 완성하겠다"고 적었다.

또 "해양수산부를 부산으로 이전한 전재수가 해양수도 부산, 결과로 증명하겠다"며 "해양수도권이 서울수도권과 함께 대한민국의 양날개가 되어 대한민국 대도약을 이끌겠다"고 했다.

아울러 "일 잘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할 힘 있고 일 잘하는 부산시장이 되겠다"며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했다.

민주당은 이날 서울시장, 부산시장 후보를 확정지으면서 광역단체 16곳 중 10곳의 공천을 마치게 됐다.

우상호(강원) 후보를 시작으로 박찬대(인천)·김경수(경남) 후보를 단수 공천했고, 김부겸 전 총리를 대구시장 후보로 공천했다.

경북지사 후보에는 오중기 전 지역위원장을 단수 공천했다.

경기지사 경선은 추미애 후보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울산시장 경선에선 김상욱 후보가 결선 없이 본선에 올랐고, 충북에선 신용한 후보가 결선투표 본선행을 확정한 바 있다.

동원시장 방문한 정원오 서울시장 예비후보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9일 서울 중랑구 동원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6.4.9 yatoya@yna.co.kr

부산시장 출마선언 마친 전재수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2일 오전 부산 동구 해양수산부 청사에서 부산시장 출마 선언을 마친 뒤 구청장 출마 민주당 후보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2026.4.2 handbrother@yna.co.kr

nkhwang@yna.co.kr

황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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