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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통령 "레바논 공격은 휴전 합의 위반…협상 무의미하게 만들어"

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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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 엑스

엑스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이 휴전 합의 위반이라면서 이는 협상을 무의미하게 만든다고 경고했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이스라엘 정권의 레바논에 대한 반복적 공격은 초기 휴전 합의를 명백히 위반하는 것"이라고 적었다.

그는 "이는 기만이며 잠재적 합의에 대한 불이행을 보여주는 위험한 신호"라면서 "이처럼 공격을 지속하는 것은 협상을 무의미하게 만들 것"이라고 했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우리의 손은 여전히 방아쇠 위에 있다"고 경고하며 "이란은 결코 레바논의 형제자매를 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마즐리스) 의장도 이날 엑스를 통해 "레바논과 전체 '저항의 축'은 이란의 동맹으로서 휴전에서 분리될 수 없는 일부를 구성한다"면서 "즉각 교전을 중단하라"고 언급했다.

jwyoon2@yna.co.kr

윤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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