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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이스라엘이 레바논과 협상을 하면서도 공격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미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스라엘 당국자는 악시오스에 "레바논에서 휴전은 없다"면서 "레바논 정부와 협상은 앞으로 며칠 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베냐민 네탸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성명에서 "레바논 측이 지속해 직접 협상을 요구해온 점을 고려해, 나는 어제 내각에 가능한 한 빨리(as soon as possible) 협상에 착수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협상은 헤즈볼라 무장 해제와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 평화 관계의 정립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악시오스는 네타냐후 총리의 성명은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스티브 윗코프 중동 특사와 전화 통화 이후에 나왔다고 설명했다.
미 고위 당국자는 악시오스에 윗코프 특사가 네타냐후 총리에게 레바논 공습을 "진정시키고" 협상을 개시할 것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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