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들에 통행료를 부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되며, 만약 사실이라면 당장 중단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편, 이란은 최근 체결된 2주간의 휴전 기간에도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통행을 엄격히 제한하고 통행료를 부과할 계획을 밝혔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이에 따르면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이 자국 정예 군사 조직인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와 사전 조율을 거치도록 요구하고 있다. 통과 선박은 사전에 통행료를 협의한 뒤 암호화폐나 중국 위안화로 비용을 지급해야 한다.
ywkwon@yna.co.kr
권용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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